이름 | 히라이 스즈야 (平井 鈴や) |
한국 이름 | 신주아 (申珠雅) |
나이 | 18세(만 17세) |
성별 | 여성 |
소속 | 유메노사키 학원 아이돌과 1-A >유메노사키 학원 프로듀서과 2-A |
부활동 | 농구부 |
소속사 | P기관 | LHYTHMLINK 소속 프로듀서 |
신장 | 167cm |
체중 | 50kg |
생일 | 3월 18일 |
가족관계 | 부모님, 여동생 |
좋아하는 것 | 귀여운 사람, 디저트, 밴드음악 |
싫어하는 것 | 무시당하는 것, 가지, 버섯, 죽, 가루/물약 |
특기 | 춤, (서류)정리능력, 베이킹 |
취미 | 수영, 기타 연주 |
혈액형 | O형 |
"하고싶단 이유만으로 한번쯤은 그냥 해보는 거 어때?" 언제나 make a new way! 유메노사키 학원 프로듀서과 2A 소속이다. 쾌활하고 무리한 부탁도 그냥 들어줄 정도로 많이 이타적인 성격. 프로듀싱으론 아이디어보다 육체 파이기에 무대기획보단 트레이닝 중심으로 참여하는 듯. |
캐릭터 설명
흔히들 말하는 친화력 좋은 성격. 어릴 적부터 여러가지를 배우고 여러 사람을 만나오다보니 몸에 사회생활이 완벽히 스며든 편이다. 사람을 좋아해 인간관계에 쓰는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 인간관계에 의한 에너지 소모가 스트레스인 탓에 성격이 맞지 않거나 더이상 얽히고 싶지 않은 사람에겐 칼같이 대한다. 성격자체는 쾌활하고 긍정적이다.
사람들 사이에 섞이지 못하는 걸 두려워한다.
어릴 적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들 사이에서 장녀로 자라다보니 책임감이 있는 편. 타국 살이를 하지만 애정표현이 많은 아버지와 달리 어머니는 애정표현이 적고 엄한 편이었기에 약간의 애정결핍이 있다.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 점이고 그렇기에 더욱 티내고 싶어하지 않아한다. 어릴 적 어머니의 관심을 요하기 위해 뭐든 따르고 칭찬받기 위해 결과물을 가져왔지만, 어머니의 칭찬은 커녕 아버지나 주위 어른들에게만 잔뜩 칭찬을 받았다. 자랄수록 어른들의 칭찬이 부담으로 다가와 어른들의 칭찬은 조금 어려워하는 편이다.
어릴 적 태생적으로 잔병치레가 많아 죽과 약을 달고 살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죽을 별로 안좋아하고, 가루약이나 물약은 약 비린내가 나는 것같다며 불호를 표한다. 운동도 잔병치레를 줄이기 위해 시작했다. 반면 같은 계기로 시작한 수영은 할 때면 해방감을 느끼는 듯.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그에 반해 리액션이 좋아 본인의 의지과 상관없이 정말 잘 놀리는 사람을 만나면 놀림받기 좋은 타입이다.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운동과 관련된 건 좋아하는 편. 공과 관련된 운동은 농구빼고 죄다 좋아만 한다. 조심성이 없다보니 본인도 모르는 상처를 몸에 달고 다닌다.
1A 시절 토모야, 하지메와 친하게 지내고 무대를 자주 보게되고, 돕고 싶다고 생각한다(무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아). 담당유닛은 없지만 라빗츠를 가까이에서 돕고 싶어LHYTHMLINK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과거
한국에서 엔터사업에 종사하는 어머니와 일본의 유명 의류 브랜드 회사에 종사하는 아버지 덕에 자라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에 춤을 배운 적이 있었고, 자라서는 여러 공연을 보고 다녔다. 어머니와 함께 보러간 여러 공연 중에 스즈야의 마음 속에 들어온 건 아이돌 밴드의 무대였다. 이를 계기로 연습생을 시작했다. 하지만 악기에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스즈야가 처음으로 스스로 포기한 꿈. 그 이후 아이돌 밴드가 아닌 일반적인 아이돌이라도 시작해보자는 친구의 권유에 소속사에 들어갔다. 춤에 재능이 있어 예비 데뷔조에 까지 들었지만 이 이유로 부모님의 직업이나, 예전의 일로 관련된 거짓소문을 견디지 못하고 한창 데뷔 준비 중에 뛰쳐나왔다. 그 후에도 무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던 스즈야는 부모님께 상담을 하고, 아버지의 추천으로 유메노사키 학원으로의 전학을 결정했다. 한국에선 3월생부턴 빠른으로 적용되지 않는 탓과 학기 중 전학으로 3월생임에도 불구하고 (즈! 기준) 여름즈음 1학년으로 편입하였다.
기타
한국과 일본 혼혈이지만 한국에서 16년을 살아왔기에 신주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잘 섞이기 위해 히라이 스즈야라는 이름은 일본 생활 중 일상에서만 사용하는 이름이다. (전학 시 공식 서류는 다 신주아라는 이름으로 처리했지만 따로 부탁을 하여 학교에서도 일상에선 히라이 스즈야라는 이름을 사용중.)
당연하지만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도 딱히 일본인이라는 자각이 없이 이야기하시는 듯
히라이 스즈야라는 이름은 아버지의 성과 한국 이름인 신주아와 비슷한 발음을 따서 어릴 적 정해두었다.
일본어는 어릴 적 어머니를 통해 배웠다. (한글을 중점적으로 배워야했기에) 히라가나와 기본적인 일본한자만. 공부를 위해 아버지와 통화하거나 가끔 집에 오시면 무조건 일본어로 대화했다는 듯. 역시 발음 부분은 아버지 담당이었다.
유메노사키 학원에 전학왔을 때 한국의 아이돌이라는 헛소문이 돌았다. 일본 이름을 쓰는 의미가 없다며 (한국인인데 왜 일본 이름을 쓰냐는 듯의 질문도 받게 되어..) 후회하기도 했다.
가족
아버지: 스즈야와는 친구처럼 지낸다. 스즈야는 투닥거리며 얘기하면 가끔 아버지를 '히라이씨' 라고 지칭한다. 사실 한국의 의류 브랜드에 입사하고 싶었으나, 일본 측 회사의 열혈한 스카우트를 뿌리치지 못했다고. 엄청난 팔불출이라 이 선택을 엄청나게 후회했다고 한다.. 마오는 스즈야 아버지를 처음 뵈었을 때 한국인인줄 알았다고 ··· (스즈야와 주로 한국어로 대화하고, 그 실력이 거의 본토인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자신이 스즈야에게 못해준 부분을 마오가 다른 방식이지만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마오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어머니: 한국 엔터 사업에서 알아주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조금은 무뚝뚝한 어머니고, 스즈야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 (맞벌이어서 바쁜데에도 혼자 잘자라줘서) 스즈야랑 어색하거나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지만 친구같은 관계도 아니다.
여동생: 스즈야와는 한 살 차이로 현실 자매 관계다. 자라면서 부모님이 아닌 언니에게 의지하게 되었어서 일본으로 간다고 했을 때 싫었지만 창피해서 잡진 못했다. 맨날 카톡으로 뭐하냐고 물어보는 귀여운 포지션의 동생이다.(스즈야는 귀찮다고 생각하지만 ···) 스즈야는 동생이 한 살 어리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고 생각한다(실제로도 그랬고). 최근엔 스즈야가 동생을 그 자체로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다.
인물관계
-이사라 마오
스즈야의 짝사랑상대이자(즈!), 친구이자, 연인(즈!!)이다. 농구부 인사에서 처음 정식으로 만났다. 처음, 마오한텐 스즈야가 농구부 매니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듯. 스즈야의 노력으로 꽤 자주 마주치게 되고 얘기도 많이 나누다보니 친해졌다. 현재는 귀여워하고 귀여움받으며 연인의 형태로 잘 지내고 있는 중이다.
-마시로 토모야
스즈야가 처음 전학왔을 때의 짝. 당시 반장으로 스즈야를 이것저것 챙겨주다보니 친해졌다. 스즈야는 라빗츠 구성원을 모두 귀여워하는데 토모야한텐 종종 너 왜 귀여워? 라고 물어서 그게 대체 무슨 뜻인데.. 하면서 투닥대기도한다.
-니토 나즈나
스즈야가 의지하는 선배. 또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애칭의 형태를 잘 사용하지 않는 스즈야에게 처음으로 니쨩이라고 불러줘! 라고 권유한 사람이기도 하다. 스즈야에겐 이게 유대관계를 쌓는 경험으로 다가와 힘이 됐었다고.. 고민이 생기면 마오와 연인이 되기 전엔 나즈나에게 제일 먼저 털어놨다. 그 정도로 의지하고 편한 관계이다.
추후 추가예정 ..